2013년 12월 13일 금요일

수당양조사전 53회 54회

수당양조사전 53회 5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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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당양조사전 53회 미량천을 진왕은 세 번 뛰어 개울을 건너다.

수당양조사전 54회 위지경덕이 3번의 채찍과 두번의 간을 교환하여 때리다.



본문
原來敬德見贏不得叔寶, 心生一計, 詐敗賺叔寶追趕, 欲使拖鞭計, 叔寶趕近, 回馬一鞭打來。
원래경덕견령부득숙보 심생일계 사패잠숙보추간 욕사타편계 숙보간근 회마일편타래
원래위지경덕은 진숙보를 이기지 못하리라 보고 마음에 한 계책을 내어 거짓으로 패배한 듯 속여 진숙보를 추격해 오게 하며 도망가 채찍을 끌 듯 공격하여 진숙보가 가까이 추격하면 말을 돌려 한 채찍으로 때리려고 했다.
叔寶見敬德走, 心中也防, 見鞭來一閃, 鞭從耳打過空, 叔寶便回馬走。
숙보견경덕주 심중야방 견편래일섬 편종이타과공 숙보변회마주
진숙보는 위지경덕이 달아남을 보고 마음에 방비하여 채찍을 한번 번쩍임을 보고 채찍은 귀에서부터 공중을 때리니 진숙보가 곧 말을 돌려 달아났다.
敬德却又趕來, 叔寶持鐧回打敬德, 敬德却又躲過。
경덕각우간래 숙보지간회타경덕 경덕각우타과
위지경덕은 또 추격하며 진숙보는 간을 지니고 경덕을 때리니 위지경덕은 또 비켜 지나갔다.
二將回馬又戰百餘合, 兩將精神倍增。
이장회마우전백여합 양장정신배증
倍增 [bèizēng]:1) 갑절로 늘다2) 배증하다3) 배가하다
두장수는 말을 돌려 또 백여합을 싸우니 두 장수의 정신이 배가되었다.
却說秦王被敬德追趕, 忽見叔寶飛馬來救, 與敬德交戰, 貪觀二將鬪勇, 忘了逃生之路, 立馬在高坡之上, 看二將廝殺, 信是英雄無敵。
각설진왕피경덕추간 홀견숙보비마래구 여경덕교전 탐관이장투용 망료도생지로 입마재고파지상 간이장시살 신시영웅무적
각설하고 진왕은 위지경덕에게 추격을 당하다가 갑자기 진숙보가 말을 달려 구원하여 위지경덕과 싸움을 보고 두 장수의 투지의 용기를 보다가 도망갈 길을 잊고 말을 높은 언덕위에 세워두고 두 장수가 싸움을 보니 진실로 영웅으로 대적할 수 없었다.
歎曰:“眞梁棟材也!倘若再[得敬德]用之, 吾唐社稷之福, 何憚天下草賊乎!”
탄왈 진량동재야 당약재득경덕용지 오당사직지복 하탄천하초적호
草賊 :①좀도둑 ②남의 곡식단을 훔쳐 가는 도둑
진왕은 경탄하여 말했다. “진실로 동량지재이다! 혹시 다시 위지경덕을 얻어서 쓰면 우리 당나라 사직이 복이니 어찌 천하의 좀도둑을 걱정하겠는가?”
却[被敬德]看見秦王在高坡上觀戰, 欲往擒之, 恐叔寶[乘勢趕]來相拒, 乃詐言謂瓊曰:“吾與你戰二百餘合, 吾之氣力英亢, 只是此馬不濟, 各於坡下略將戰馬暫歇, 再與你較勝負, 我不乘勢來趕你。”
각피경덕간견진왕재고파상관전 욕왕금지 공숙보승세추래상거 내사언위경왈 오여니전이백여합 오지기력영항 지시차마부제 각어파하략장전마잠헐 재어니교승부 아불승세래간니
다시 위지경덕에게 진왕은 높은 언덕에서 싸움을 구경함을 보이니 가서 잡으려고 하나 진숙보가 기세를 틈타 추격하어 막을까 두려워 거짓말로 진경에게 말했다. “내가 너와 200여합을 싸워서 내 기력은 아직 영민하나 단지 이 말은 성공하지 못하여 비달아래에서 전마를 잠깐 쉬게 하여 다시 너와 승부를 비교하며 내가 기세를 타고 너를 추격하지 않겠다.”
叔寶聽言從之, 各退回坡下而歇。
숙보청언종지 각퇴회파하이헐
진숙보는 말을 들어 따르며 각자 언덕아래로 물러나 쉬었다.
未及半晌, 只聽得高坡之上, 喧鬧之聲不絕, 再無人語。
미급반향 지청득고파지상 훤뇨지성부절 재무인어
한참이 안되어 단지 높은 언덕위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끊이지 않고 다시 사람의 말이 없었다.
瓊暗想:“莫非敬德賺我在此, 捉我主公去也?”
경암상 막비경덕잠아재차 착아주공거야
진경이 몰래 생각했다. “위지경덕이 나를 속여서 여기에 있게 하며 나의 주공을 잡으러 감이 아닌가?”

본문내용
德於美良川
原來敬德見不得叔寶, 心生一計, 詐敗叔寶追, 欲使拖鞭計, 叔寶近, 回馬一鞭打來。
원래경덕견령부득숙보 심생일계 사패잠숙보추간 욕사타편계 숙보간근 회마일편타래
원래 위지경덕은 진숙보를 이기지 못하리라 보고 마음에 한 계책을 내어 거짓으로 패배한 듯 속여 진숙보를 추격해 오게 하며 도망가 채찍을 끌 듯 공격하여 진숙보가 가까이 추격하면 말을 돌려 한 채찍으로 때리려고 했다.
叔寶見敬德走, 心中也防, 見鞭來一閃, 鞭從耳打過空, 叔寶便回馬走。
숙보견경덕주 심중야방 견편래일섬 편종이타과공 숙보변회마주
진숙보는 위지경덕이 달아남을 보고 마음에 방비하여 채찍을 한번 번쩍임을 보고 채찍은 귀에서부터 공중을 때리니 진숙보가 곧 말을 돌려 달아났다.
敬德却又來, 叔寶持回打敬德, 敬德却又過。
경덕각우간래 숙보지간회타경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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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55회 5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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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당양조사전 55회 이세적은 지혜로 백벽관을 취하다.

수당양조사전 54회 위지경덕이 3번의 채찍과 두번의 간을 교환하여 때리다.



본문
次日秦王設宴, 親自奉酒遞與叔寶, 曰:“昨日若非吾兄, 幾乎死於賊人之手, 與衆等不得相見。今可滿飲, 聊以報萬分之一。待天下平定, 兄當位列諸侯, 同國休戚, 令汝子孫世襲國爵, 得享無窮之福, 方能報却今日之德。”
차일진왕설연 친자봉주체여숙보왈 작일약비오형 기호사어적인지수 여중등부득상견 금가만음 료이보만분지일 대천하평정 형당위열제후 동국휴척 령여자손세습국작 득향무궁지복 방능보각금일지덕
位列:위계(位階)의 순위(順位)
다음날 진왕은 잔치를 열어 친히 스스로 술잔을 들어 진숙보에게 주며 말했다. “어제 형님이 아니었다면 거의 적의 손에 죽을뻔했으니 여러사람을 못볼뻔 했습니다. 오늘 가득히 따라서 조금 만분의 일이라도 보답하려고 합니다. 천하가 평정하길 기다려서 형님이 제후에 지위가 있고 당나라와 좋고 나쁨을 같이하며 그대 자손이 대대로 작위를 누리며 무궁의 복을 누려야 금일의 덕을 갚을 것입니다.”
叔寶曰:“爲臣盡忠, 固吾職分當爲, 雖肝膽塗地, 亦在不辭。昨日之敗, 皆殿下欺敵之故, 今後務宜保重。”
숙보왈 위신진충 고오직분당위 수간담도지 역재불사 작일지패 개전하기적지고 금후무의보중
肝膽塗地:간과 쓸개가 흙과 뒤범벅이 된다. 싸움터에서 斬殺(참살)당할 때의 모양을 이르는 말. 출전 史記
진숙보가 말했다. “신하로써 충성을 다함은 진실로 제 직분의 당위이니 비록 간과 담이 땅에 쏟아 죽어도 또한 사양하지 않겠습니다. 어제의 패배는 모두 전하께서 적을 업신여겨서이니 지금 뒤로는 옥체를 보중해야 합니다.”
酒鬧, 各歸本帳。
주뇨 각귀본장
술자리가 마치고 각자 본 막하로 돌아갔다.
人報李世績、李靖等領人馬還, 秦王大喜, 令人接入。
인보이세적 이정등령인마환 진왕대희 령인접입
사람이 이세적과 이정등이 거느린 군인과 말이 돌아온다고 하니 진왕이 매우 기뻐서 사람을 보내 영접해 들이게 했다.
問勞已畢, 分賓坐定, 各道總管參見。
문로이필 분빈좌정 각도총관참견
노고를 묻길 이미 마치고 주인과 손님을 나눠 앉고 각자 총관도 참가해 보게 했다.
時世績已知程知節令秦王出關, 乃詐不知, 忙離坐席, 問知節曰:“且喜足下已建大功, 進圍太原, 擒獲尉遲敬德, 合宜慶賀。”
시세적이지정지절령진왕출관 내사부지 망리좌석 문지절왈 차희족하이건대공 진위태원 금획위지경덕 합의경하
이 때 이세적이 이미 정지절이 진왕을 시켜 관문을 나섬에 거짓임을 모르고 바삐 좌석을 떠나 정지절에게 물었다. “그대가 이미 큰 공로를 세워서 태원을 진격해 포위하며 위지경덕을 사로잡아 경하할만 합당합니다.”
知節默然, 世績曰:“莫非不曾去到太原, 是人虛言?”
지절묵연 세적왈 막비부증거도태원 시인허언
정지절이 침묵하니 이세적이 말했다. “태원에 진격하지 않으면 허언을 한 것이 아닙니까?”
回顧左右曰:“汝等知此事否?”
회고좌우왈 여등지차사부
좌우를 돌아 보고 말했다. “너희들은 이 일을 알고 있는가?”
知節曰:“某實有罪請死。”
지절왈 모실유죄청사
정지절이 말했다. “제가 실제 죄로 죽길 청합니다.”
世績曰:“莫非汝等不曾出柏壁關去否?”
세적왈 막비여등부증출백벽관거부
이세적이 말했다. “너희들은 일찍이 백벽관으로 나갔는가?”
知節曰:“果實。某令秦王偷過關南小路, 欲進圍太原, 出其不意, 意在必勝。不想伏兵知道, 報入敵營, 使敬德來敵, 致秦王敗走, 叔寶飛馬救援得勝, 是亦未曾傷折人馬。”
지절왈 과실 모령진왕투과관남소로 욕진위태원 출기불의 의재필승 불상복병지도 보입적영 사경덕래적 지진왕패주 숙보비마구원득승 시역미증상절인마

본문내용
일여당병교전 부득휴식 도만래견금강 금강갈령좌우착하
각설하고 위지경덕은 종일 당나라병사와 교전하여 쉬지 못하니 저녁에 송금강을 보러 오니 송금강은 좌우에 일갈하여 붙잡으라고 했다.
敬德叫無罪, 金剛大怒, 曰:“我二日知汝反意, 何敢欺我?”
경덕규무죄 금강대노왈 아이일지여반의 하감기아
위지경덕은 죄가 없다고 소리치는데 송금강은 크게 분노하여 말했다. “나는 이틀전에 네가 반란할 뜻이 있음을 아는데 어찌 감히 나를 속이는가?”
敬德曰:“有何反意可驗?”
경덕왈 유하반이가험
위지경덕이 말했다. “어떤 반란의 뜻을 징험하십니까?”
金剛曰:“汝每出陣, 必活擒將士, 未嘗空回。今這兩日詐言與叔寶交戰, 又不見輸, 無動靜。想汝外通內連, 若不斬汝, 必爲後患。”
금강왈 여매출진 필활금장사 미상공회 금저양일사언여숙보교전 우불견수영 절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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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지전 57회 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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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57회 송금강은 패주하여 북돌궐로 달아나다.
58회 개휴성의 위지경덕은 거짓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



본문
却說劉武周令人巡哨路上, 往來不絕, 報言金剛兵敗, 走北突厥, 唐兵後面追趕, 打入太原, 今已至近。
각설유무주령인순초로상 왕래부절 보언금강병패 주북돌궐 당병후면추간 타입태원 금이지근
打入 [dǎrù]:1) 들어가다2) 침입하다
각설하고 유무주는 사람을 시켜 길에서 순찰하게 하여 왕래가 끊이지 않고 송금강의 병사가 패배했고 북돌궐로 달아났고 당나라 병사가 후면으로 추격하며 태원을 쳐들어와 이미 근처에 이르렀다는 보고를 받았다.
武周聽聞大驚, 流汗沾背, 魂不附體。
무주청문대경 유한점배 혼불부체
유무주는 듣고 매우 놀라서 땀이 등에 적시게 흘러 혼이 몸에 붙어있지 않았다.
遂謀於都虞侯苑君璋曰:“孤昔發兵南侵, 汝曾諫言唐王李淵才興仁義之師, 卽成帝王之業, 誠系天命有歸。實非人力可爲, 教孤北連突厥, 南結大唐, 然後卽位, 可爲久計。孤一時昏昧不從, 致今日果有此敗, 思無棲身之地, 汝有何妙策, 指示得生之途?”
수모어도우후범군장왈 고석발병남침 여증간언당왕이연재흥인의지사 즉성제왕지업 성계천명유귀 실비인력가위 교고북연돌궐 남결대당 연후즉위 가위구계 고일시혼미부종 치금일과유차패 사무서신지지 여유하묘책 지시득생지도
栖身 [qīshēn]:1) 거주하다2) 머물다3) 주거하다
곧 도우후원군장에게 모의로 말했다. “고가 예전에 병사를 출발해 남쪽을 출발할 때 당신이 일찍이 당나라 왕 이연은 겨우 인의의 군사를 일으킨다고 하며 제왕의 업을 이룬다고 하니 진실로 천명이 매여 있소. 실제 인력으로 할 수 없으니 고를 시켜 북쪽으로 돌궐과 연합하며 남쪽으로 당나라와 연결한 연후에 즉위함이 오래된 계책이 된다고 했소. 고가 일시에 혼미하여 따르지 않아서 금일에 과연 이런 패배가 있으니 몸을 둘 곳이 없다고 생각되니 당신은 어떤 오묘한 계책으로 살 방도를 지시해 주시겠소?”
君璋曰:“定楊雖小, 亦足以王, 再聚兵來復仇, 何必拘守一並州乎?”
군장왈 정양수소 역족이왕 재취병래보구 하필구수일병주호
拘守 [jūshǒu]:1) 고수하다2) 집착하다3) 묵수하다
원군장이 말했다. “정양이 비록 작으나 또한 족히 왕이 될만하니 다시 병사를 모아서 원수를 갚으러 올것이지 하필 한 병주만 구차하게 지키려고 하십니까?”
武周曰:“吾起自馬邑, 提三尺劍得立定楊可汗, 一路南侵, 賴汝衆等之力, 勢如破竹, 所向皆捷, 大小數十戰, 未嘗敗北。今日將敗兵亡, 事勢窮迫, 進則有死, 退則無依, 雖有彈丸之地, 何足以濟大事?”
무주왈 오기자마읍 제삼척검득입정양가한 일로남침 뢰여중등지력 세여파죽 소향개첩 대소수십전 미상패배 금일장패병망 사세궁박 진즉유사 퇴즉무의 수유탄환지지 하족이제대사
彈丸之地:탄알 같은 좁은 땅. 적에게 포위되어 공격의 대상이 되는 아주 좁은 땅.<전국진책戰國秦策>
유무주가 말했다. “내가 마읍에서 시작한 뒤로 3척의 검을 들고 정양가한으로 즉위하며 곧장 남쪽을 침범함이 너희들의 힘에 의뢰하여 파죽지세로 향하는 곳마다 다 이기며 크고 작은 수십전쟁에서 아직 패배함이 없었다. 금일 장수가 패배하고 병사가 사망하여 일의 기세가 군박하니 나아가면 죽고 물러나면 의지할 곳이 없으니 비록 탄환처럼 좁은 땅이라도 어찌 족히 큰 일을 이루겠는가?”
言畢, 放聲大哭, 卽拔佩劍自刎。
언필 방성대곡 즉발패검자문
말을 마치고 유무주는 크게 통곡을 하며 찬 검을 뽑아 스스로 목을 베려 했다.
君璋急向前奪之, 告曰:“大王勿自燥暴。獨不觀古人乎?春秋之時, 伍子胥引兵伐楚入&#37090;, 鞭平王之屍三百。楚申包胥入秦借兵, 秦王不允, 包管哭於秦亭七日七夜。人告秦王, 憐其忠義, 借兵二萬, 與之報仇, 平陵一戰, 卽能復其楚國。今大王與北突厥有通好之情, 旣宋金剛投往彼處, 人馬尙在, 大王何不投之?況大王實彼所立, 必肯成人之美, 暫時屈膝, 異日騰身。”
군장급향전탈지 고왈 대왕물자조폭 독불관고인호 춘추지시오자서인병벌초입영 편평왕지시삼백초신포서입진차병 진왕불윤 포관곡어진정칠일칠야 인고진왕련기충의차병이만여지보구 평릉일전 즉능복기초국 금대왕여북돌궐유통호지정, 기송금강투왕피처 인마상재 대왕하불투지 황대왕실피소립 필긍성인지미 잠시굴슬 이일등신
&#33150;身 [t&eacute;ngsh&#275;n]:갑자기 크게 출세함 1) 훌쩍 뛰다2) 점프하다
왕군장이 급하게 앞을 향하여 검을 빼앗으며 말했다. “대왕께서는 스스로 조급하게 마십시오. 어찌 고대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까? 춘추시대에 오자서는 병사를 이끌고 초나라 정벌해 수도 령에 들어가서 평왕의 시신을 3백대 채찍질을 했습니다. 초나라의 신포서는 진나라에 들어가 병사를 빌리려고 하나 진왕이 허락하지 않아서 진나라 정자에서 7일 낮과 밤을 울었습니다. 사람이 진왕에게 고하여 그의 충의를 불쌍히 여겨서 병사 2만을 빌려주어 원수를 갚게 하여 평릉에서 한번 싸우니 초나라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대왕께서 북돌궐과 우호를 통하는 정이 있고 이미 송금강이 이곳에 투신하며 군인과 말이 아직 있는데 대왕께서는 어찌 투신하지 않으십니까? 하물며 대왕께서 실제 그들이 세워주었으니 반드시 사람의 아름다움을 이룰수 있으니 잠시 무릎을 굽히시어 훗날 몸이 출세할 날이 있을 것입니다.”
武周曰:“汝言雖當, 只是羞見突厥。”
무주왈 여언수당 지시수견돌궐
유무주가 말했다. “네 말이 비록 타당하나 단지 돌궐에 부끄러움을 보임이다.”
君璋曰:“事出無奈, 大王勿疑。”
군장왈 사출무내 대왕물의
원군장이 말했다. “일이 어찌할 수 없으니 대왕께서는 의심하지 마십시오.”
二人正在商議, 後面塵埃起處, 喊殺震天, 秦王引軍馬到來。
이인정재상의 후면진애기처 함쇄진천 진왕인군마도래
두 사람이 바로 상의하고 있는데 뒤에서 먼지가 일어나는 곳에서 함성이 하늘을 진동하니 진왕은 군사를 이끌고 왔다.
武周卽自結束, 綽槍上馬, 與苑君璋帶領數百騎離了&#20006;州, 走投北突厥去。
무주즉자결속 작창상마 여범군장대령수백기리료병주 주투북돌궐거
유무주는 스스로 무장하며 창을 잡고 말에 올라서 범군장과 수백명 기병을 데리고 병주를 떠나서 북돌궐로 달아났다.
秦王兵至, 見武周走去已遠, 亦不追&#36245;, 遂引兵入&#20006;州城內, 開庫藏金銀, 大賞軍士。
진왕병지 견무주주거이원 역불추간 수인병입병주성내 개고장금은 대상군사
진왕 병사가 이르니 유무주가 이미 멀리 감을 보고 또 추격하지 않고 곧 병사를 이끌고 병주성안에 들어가 창고에 저장된 금은을 꺼내 크게 군사에게 상으로 주었다.
武周所據州縣盡入於唐, 只有介休未下, 敬德未服, 秦王乃下令曰:“&#20006;州一路居民遭兵革之難, 盡免今年租賦。大事已定, 寫表進朝請旨, 令人留守其地。”
무주소거주현진입어당 지유개휴미하 경덕미복 진왕내하령왈 병주일로거민조병혁지난 진면금년조부 대사이정 사표진조청지 령인류수기지
유무주가 점거한 주현이 모두 당나라로 들어와 단지 개휴현만 함락하지 않고 위지경덕만 항복하지 않아서 진왕이 명령을 내렸다. “병주는 곧장 거주민이 병난을 만나서 모두 금년 조세를 면하게 해준다. 큰 일이 이미 결정되면 표를 써서 조정에 어지를 청하여 사람을 시켜 그 땅을 지키게 하겠다.”
却說李世績領兵困佐敬德在介休城內, 攻打不下, 正在納悶, 忽報有一彪軍馬來到, 打着唐旗號。
각설이세적령병곤좌경덕재개휴성내 공타불하 정재납민 홀보유일표군마래도 타착당기호
打着:幌子 명목(구실)을 내세우다
각설하고 이세적은 병사를 이끌고 위지경덕을 개휴성안에 포위하여 공격해도 함락하지 않아서 바로 답답해 하는데 갑자기 보고로 한 표범같은 군와 말이 이름을 보고 당나라 깃발을 가지고 있었다.
使人哨探, 乃秦王也。
사인초탐 내진왕야
사람을 시켜 탐지해보게하니 진왕이었다.
接入寨中相見, 秦王曰:“近殺敗金剛, 走北突厥, 特移兵到此, 收復敬德。”
접입채중상견 진왕왈 근살패금강 주북돌궐 특이병도차 수복경덕
영채에서 서로 보니 진왕이 말했다. “근래에 송금강을 패배시켜 북돌궐로 달아나게 하여 특별하게 병사를 이곳에 옮겨 위지경덕을 거두려고 한다.”
世績曰:“曾與武周對敵否?”
세적왈 증여무주대적부
이세적이 말했다. “일찍이 유무주와 대적하셨습니까?”
秦王曰:“武周君臣亦走突厥, 吾已復却&#20006;州數郡。報言軍師圍介休不下, 故引兵來相助。近曾遣人入城以諭敬德否?”

본문내용
벽관 지경덕피참 곤수개휴성내 수총독십이도총관최병전진
각설하고 진왕은 백벽관을 취한뒤에 위지경덕이 참소를 당하여 개휴성안으로 어렵게 지킴을 알고 곧 십이도총관을 총감독하여 병사를 전진하게 재촉했다.
兵至州, 前部先鋒馬三寶先到, 宋金剛使先鋒雷琳與薛坦引兵三萬屯淑口, 圍塹二十餘里, 周圍鹿角, 密護正嚴。
병지거주 전부선봉마삼보선도 송금강사선봉뇌림여설탄인병삼만둔숙구 위참이십여리 주위녹각 밀호정엄
병사가 거주에 이르니 전부선봉 마삼보가 먼저 도착하여 송금강은 선봉인 뇌림과 설탄을 시켜 병사 3만을 이끌고 숙구에 주둔하게 하니 주위 20여리를 참호를 파게 하며 주위에 녹각을 설치하며 엄밀히 보호하고 엄정하게 하게 했다.
馬三寶回稟秦王, 秦王曰:“且不可戰, 彼欲老吾兵也, 若攻之正中其計。且定楊賊衆大半在此, 其巢穴必定虛, 我等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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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당양조사전 59회 60회

수당양조사전 59회 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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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수당양조사전 59회 유세양은 음모로 유무주를 죽였다.

수당양조사전 60회 위지경덕은 온 개휴현으로 당나라에 항복하다.



본문
當日, 世讓殺了武周, 可汗曰:“汝殺武周, 正當其理。”
당일 세양살료무주 가한왈 여살무주 정당기리
당일에 유세양은 유무주를 죽이니 칸이 말했다. “네가 유주무를 죽임인 바로 이치에 합당하다.”
卽將武周首級用木匣裝盛, 付與世讓, 星夜帶來唐營。
즉장무주수급용목갑장성 부여세양 성야대래당영
곧 유무주의 수급을 나무 갑에 담아서 유세양에게 주며 밤낮으로 달려 당나라 군영에 가게 했다.
時秦王在介休, 專候世讓回報。
시진왕재개휴 전후세양회보
이 때 진왕은 개휴에 있어서 오로지 유세양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었다.
忽聞突厥殺武周送首級到, 秦王大喜, 曰:“武周已亡, 敬德來降必矣。”
홀문돌궐살무주송수급도 진왕대희 왈 무주이망 경덕래항필의
갑자기 돌궐에서 유무주를 죽인 머리가 도달했다고 들으니 진왕이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유무주가 이미 죽고 위지경덕은 반드시 항복하러 오겠구나.”
世讓入見秦王, 將武周首級獻上, 具說突厥前事。
세양입견진왕 장무주수급헌상 구설돌궐전사
유세양은 들어와 진왕을 뵙고 유무주의 수급을 바치며 돌궐에서 앞의 일을 모두 말했다.
秦王卽爲奏聞唐帝, 言已斬武周, 乞復世讓等舊職。
진왕즉위주문당제 언이참무주 걸부세양등구직
진왕은 당나라 황제에게 상주로 알리며 이미 유무주를 베고 다시 유세양등의 예전 직책을 복직시키길 애걸했다.
使者去訖, 仍遣唐儉再往介休城下, 高叫:“敬德!故人唐儉來見。”
사자거흘 잉견당검재왕개휴성하 고규 경덕 고인당검래견
사자가 가고 당검은 다시 개휴성아래로 파견해 가게 하니 크게 소리치게 했다. “위지경덕! 친구인 당검이 보러 왔네.”
城上報知敬德, 言見唐儉與從人捧一木匣, 其中想是首級。
성상보지경덕 언견당검여종인봉일목갑 기중삼시수급
성위에 위지경덕에게 보고하니 당검이 시종과 한 나무갑을 받들어 옴을 보니 수급이라고 생각했다.
敬德曰:“果是吾主首級, 卽當自刎, 同死君難;若無眞體, 以吾今居極地, 復來說吾, 則將唐儉打死, 吾卽領兵出城決戰矣。”
경덕왈 과시오주수급 즉당자문 동사군난 약무진체 이오금거극지 부래설오 즉장당검타사 오즉령병출성결전의
&#26497;地 [j&iacute;d&igrave;]:1) 극지2) 최고의 지위3) 최고조
위지경덕이 말했다. “과연 내 군주의 수급이면 스스로 목을 베어서 군주의 어려움에 같이 죽겠다. 만약 진짜 몸이 아니면 내가 지금 극한 상황에 있어서 다시 나를 설득하러 왔으니 당검은 때려 죽이고 나는 병사를 이끌고 성을 나와 결전하겠다.”
遂&#25945;開門放入。
수교개문방입
곧 문을 열고 들여보내게 했다.
儉至廳上, 相見禮畢, 敬德曰:“故人復來, 有何見論?”
검지청상 상견예필 경덕왈 고인부래 유하견론
당검이 관청위에 이르러서 서로 예의를 마치고 위지경덕이 말했다. “친구가 다시 옴은 어떤 의견이 있으시오?”
儉曰:“秦王遣吾送至武周首級, 與足下觀看果是眞否。”
검왈 진왕견오송로지무주수급 여족하관간과시진부
당검이 말했다. “진왕께서 나를 보내 유무주의 수급을 수송해 그대에게 진짜인지 여부를 보게 파견하였소.”
隨令人捧至面前。
수령인봉지면전
곧 사람을 시켜 면전에 받들어 올리게 했다.
敬德&#21855;匣視之, 見武周面不改色, 鼻上三竊, 腦後一肉&#38622;冠。
경덕계갑시지 견무주면불개색 비상삼절 뇌후일육계관
위지경덕이 나무갑을 열어 보니 유무주의 안색이 바뀌지 않고 코에 3구멍이 있고 머리뒤에 한 살로 된 닭벼슬과 같은 혹이 있었다.
敬德曰:“的[確]吾主也!久不見吾主, 誰殺汝之死耶?使吾身無所倚, 不能報仇!”
경덕왈 적확오주야 구불견오주 수살여지사야 사오신무소의 불능보구
위지경덕이 말했다. “바로 내 군주이다! 오랫동안 내 군주를 못 봤으니 누가 그대가 죽였는가? 내 몸은 기댈 곳이 없고 원수를 갚지도 못하게 하는가?”
遂放聲大哭, 拔刀在手, 向頸下自刎。
수방성대곡 발도재수 향경하자문
곧 목 놓아 크게 통곡하며 칼을 뽑아 손에 두고 목아래를 향해 스스로 목을 베려고 했다.
儉急向前奪之, 大笑曰:“君今死有餘罪, 亦不爲忠臣也。”
검급향전탈지 대소왈 군금사유여죄 역불위충신야
당검이 급히 앞을 향하여 빼앗고 크게 소리쳤다. “그대가 지금 죽으면 남은 죄가 있으니 또한 충신은 아닙니다.”
敬德曰:“汝且說吾有何罪?臣死君難, 正其理也, 反屈身事仇, 可乎?”
경덕왈 여차설오유하죄 신사군난 정기리야 반굴신사구 가호
위지경덕이 말했다. “그대는 또 내가 어떤 죄가 있다고 말하시오?
儉曰:“不然。今日足下所行非盡忠死節之士, 實弑君賊子之事也。”
검왈 불연 금일족하소행비진충사절지사 실시군적자지사야
賊子 :임금이나 부모(父母)에게 거역(拒逆)하는 불충(不忠), 불효(不孝)한 사람
당검이 말했다. “그렇지 않소. 오늘 그대는 충성을 다하고 절도를 위해 죽은 선비가 아니며 실제 군주를 죽인 거역한 불효자의 일이오.”
敬德大驚, 慌問其故, 儉曰:“秦王稟性仁慈, 招賢下士, 深愛足下重用, 故不肯加兵, 恐傷性命, 特遣某來, 屢勸足下, 立功勳於我唐, 垂芳名於萬載。不料足下溺於小見, 誓欲得見武周首級方才歸順。原來此人不曾死於軍陣, 單馬星夜投奔突厥, 故秦王遣劉世讓往處羅可汗處索取汝主頭來。武周原曾不死, 皆被足下逼死之耳。今汝雖刎首, 枉死無益, 亦不忠也, 願熟思之。”
경덕대경 황문기고 검왈 진왕품성인자 초현하사 심애족하중용 고불긍가병 공상성명 특견모래 루권족하 입공훈어아당 수방명어만재 불료족하익어소견 서욕득견무주수급방재귀순 원래차인부증사어군진 단기성야투분돌궐 고진왕견유세양왕처라가한처삭취여주두래 무주원증불사 개피족하핍사지이 금여수문수 왕사무익 역불충야 원숙사지
索取 [su&#466;q&#468;]:요구하다. 달라고 하다. 구하다. (애써서) 얻어 내다. 받아 내려고 독촉하다.
위지경덕이 매우 놀라서 당황하여 그 이유를 묻자 당검이 말했다. “진왕의 품성이 인자하며 현자를 초빙하며 선비에 자기를 낮추고 깊이 그대를 아껴 중용하므로 병사를 더하지 않고 생명을 손상할까 두려워 특별히 나를 오게 파견하여 자주 그대를 권하여 공훈을 우리 당나라에 세우길 권하여 만년동안 꽃다운 명성을 드리우게 하려고 하셨소. 뜻하지 않게 그대는 작은 이익에 빠져 유무주의 수급을 보고 바로 귀순하기로 맹세했소. 원래 이 사람은 군진에서 일찍이 죽지 않고 단기로 밤에도 돌궐에 달려가므로 진왕이 유세양을 파견하여 처라칸의 처소에 가서 당신 군주의 머리를 가져오게 했소. 유무주는 원래 죽지 않아야 하는데 모두 그대가 죽음을 핍박했기 때문이오. 지금 당신이 비록 머리를 베지만 잘못 죽어서 무익하며 또한 충성이 아니니 원컨대 깊이 생각해보시오.”
敬德默然, 沈吟半&#26188;, 長歎一聲曰:“吾不得爲忠臣矣!受此&#27737;名, 使萬世之下, 人皆罵我。汝言雖善, 吾只一事秦王。能容三日, 與我埋葬吾主, 卽當&#21368;甲。如期不允, 寧受屈死。”
경덕묵연 침음반향 장탄일성왈 오부득위충신의 수차오명 사만세지하 인개매아 여언수선 오지일사진왕 능용삼일 여아매장오주 즉당사갑 여기불윤 녕수굴사
屈死 [q&#363;s&#464;]:원통하게 죽다. 무고한 죽임을 당하다.
위지경덕이 침묵하며 한참 머뭇거리다 길게 한 탄식을 하며 말했다. “나는 충신이 될 수 없다! 이런 오명을 받아 만세에 사람들이 나를 욕하게 하다니. 네 말이 비록 좋지만 나는 한번 진왕을 섬길 뿐이다. 3일을 용납해서 내가 내 주인을 장례를 하게 하며 곧 갑옷을 벗겠다. 만약 기한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원통하게 죽겠다.”
儉曰:“此是人臣忠孝大理, 何所不容?吾當急急回報。”
검왈 차시인신충효대리 하소불용 오당급급회보
당검이 말했다. “이 사람은 신하로 충성과 효성을 크게 다스리니 어찌 용납하지 않겠는가? 내가 급히 돌아가 보고하겠네.”
遂上馬來見秦王, 訴說前事。
수상마래견진왕 소설전사
곧 말에 올라 진왕을 보고 앞의 일을 자세히 말했다.
秦王問世績曰:“此事虛實如何?”
진왕문세적왈 차사허실여하
진왕이 이세적에게 물었다. “이 일의 허실이 어떠한가?”
世績曰:“吾見此人計窮, 決無虛謬, 殿下可從其請。”
세적왈 오견차인계궁 결무허료 전하가종기청
이세적이 말했다. “제가 이 사람의 꾀가 다함을 보니 결단코 잘못됨이 없을 것이니 전하께서 그의 청을 따르십시오.”
儉再往回報, 敬德曰:“雖然如此, 暫請秦王退軍, 容我整治喪事, 卽便來降。”
검재왕회보 경덕왈 수연여차 잠청진왕퇴군 용아정치상사 즉변래항
당검이 다시 가서 보고하니 위지경덕이 말했다. “비록 이와 같지만 잠시 진왕이 군사를 물리길 청해서 내가 장례의 일을 다스리게 하며 곧 가 항복하겠소.”
儉復見秦王說之, 秦王下令, 叫軍士盡退三十里。
검부견진왕세지 진왕하령 규군사진퇴삼십리

본문내용
검여원군보 총관유세양개피경덕소집 해송유무주처
각설하고 병부상서인 당검과 원군보, 총관인 유세양이 모두 위지경덕에게 잡혀서 유무주가 있는 곳으로 압송당했다.
武周欲用之, 三人不屈, 監禁獄中。
무주욕용지 삼인불굴 감금옥중
유무주가 그들을 쓰려는데 3사람은 굽히지 않아 옥에 감금되었다.
及武周兵敗北遁, 數人得脫, 來見秦王。
급무주병패북둔 수인득탈 래견진왕
유무주병사가 패배해 북돌궐에 달아나니 몇 사람이 탈출해 진왕을 보러 왔다.
秦王曰:“汝衆被執, 何得不死, 而復歸乎?”
진왕왈 여중피집 하득불사 이부귀호
진왕이 말했다. “너희 무리는 사로잡혀서 죽지 않고 다시 돌아왔는가?”
劉世讓曰:“臣等被執, 自料必死, 不知唐儉與敬德有一面之交, 武周每欲重用, 臣等不屈, 數次加害, 賴敬德力贊, 釋以不死, 監禁獄中。今日得見殿下,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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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과 성서-기독교 윤리로 보는 현대사회 사이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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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은 인터넷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있다.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 pc 등을 이용해 인터넷에 접속해 서핑을 하고 메신저를 하는 등 인터넷과 한 몸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예로 들은 것과 같은 스마트폰, pc 등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사람과 인터넷의 밀착현상은 계속될 것이고,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어야만 살아가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록 우위에 오르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

본문내용
해 서핑을 하고 메신저를 하는 등 인터넷과 한 몸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이다. 예로 들은 것과 같은 스마트폰, pc 등의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사람과 인터넷의 밀착현상은 계속될 것이고,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얻어야만 살아가고 더 많은 정보를 얻을수록 우위에 오르는 그런 시대가 올 것이다. 그렇다. 지금은 정보로 모든 것이 움직이는 정보화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서 그 중심에 놓여있는 문화는 바로 ‘사이버 문화’이다. 사이버 문화란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의해 가능해진 사이버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적 과정과 그 산물 또는 그러한 문화에 대한 담론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이는 개방적이고 저항성을 가지고 있고 익명성이 있다는 특징이 있는데, 우리는 이러한 특징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사이버 문화를 사용하고 있는가?


참고문헌
기독교 윤리로 보는 현대사회 (2011), 이종원, 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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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중요성

Ⅲ.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진행

Ⅳ.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증언

Ⅴ.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예술활동
1. 광주자유미술인협의회(광자협) : 1979~1984
2. 시각매체연구소(시매연) : 1985~1988
3. 광주ㆍ전남 미술인공동체(광미공) : 1988~현재
4. 대학미술패

Ⅵ.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다큐멘터리

Ⅶ.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기념사업

Ⅷ.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관련법률(518민주유공자예우에관한법률)

Ⅸ. 결론

참고문헌

본문
Ⅰ. 서론

광주항쟁을 승리한 항쟁으로 규정하여 그 과정과 요인을 설명했지만, 한 가지 지적할 일은 이 승리가 완전한 승리라기보다는 ‘제한된 승리’라는 사실이다. 그 근거는 두 가지 차원에서 확인된다. 첫째는 적극적 미래지향적 전망에서 볼 때, 봉기시의 자치공동체에서 실현되었고 5월 운동에서 추구했던 민주화의 진전은 우리사회에서 아직도 요원하다는 사실에 있다. 두 번째는 5.18특별법 자체가 그 성격에서부터 한계를 가진 것이어서 반인륜적 학살만행을 자행한 쿠테타세력을 청산하는 작업이 부분적이고 피상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는 점이다(한인섭, 1998). 그 법에 의해 형벌을 받았던 만행의 주역은 반성과 참회의 시간을 갖지도 않았을 만큼 단기간에 석방되었고, 오히려 이제는 새로운 세력으로 행세하는 경향까지 드러내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하여 이 제한된 승리는 아직도 적지 않은 자체의 과제를 안고 있다. 앞에서 본 5대 원칙에 준거하여 볼 때, 그 과제는 선명하게 드러난다. 첫째로 진상규명과 관련된 미해결의 과제는 암매장 문제, 발포책임자 문제, 군사지휘체계 문제 등을 포함한다. 사실 진상규명과 관련하여 군사작전과 관련된 자료는 아직도 제한된 수준에서만 접근이 가능한 실정이다. 둘째, 책임자 처벌의 과제와 관련하여 볼 때 특별법 자체가 갖는 한계와 아울러 그 법에 의한 재판에서 처벌의 범위가 지나치게 제한되었으며, 그 형벌의 집행도 적절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서는 진상이 규명된 후 새로운 재평가 작업이 필요하다고 본다. 셋째, 명예회복 문제와 관련해서는 피해자들을 국가유공자로 예우할 수 있는 법률안이 현재 국회에서 계류 중이다. 넷째로 보상 및 배상의 과제에서는 현재에도 보상작업은 진행 중이며, 특히 부상자의 치료와 생활곤란자에 대한 복지대책 등이 포함된다. 그리고 끝으로 정신계승을 위한 기념사업의 과제는 현재 5.18기념재단과 관련 연구소의 활동과 관련된다. 앞의 4가지 과제가 과거복원적인 성격을 갖는다면 다섯 번째 과제는 미래지향적 성격을 갖는 것으로 새롭게 만들어 나가는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미해결의 과제들은 역설적으로 5월운동의 열린 미래를 담보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미래의 전망에 대한 시사점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광주항쟁의 의의를 다시 성찰해볼 필요가 있다. 광주항쟁에 대한 기존의 논의에서 이 광주봉기가 갖는 역사적 의의는 다양하게 제시되어 왔다. 이는 인간 존엄성과 사회정의의 수호, 군부독재의 종식, 저항운동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는 무장투쟁의 실천, 공동체를 위한 자기희생의 결사항전, 진정한 민주주의로서의 자치공동체 실현, 80년대 이후 한국사회운동에 대한 광범한 영향 등을 포함한다. 이러한 의의들은 대체로 운동이 지향하는 목표와 관련되는 것이다.
그러나 광주항쟁을 시기적으로 확장시켜 5월운동까지 포함하는 개념으로 규정함으로써 그 의의는 더욱 풍부해 진다. 특히 5월운동이 갖는 의의는 지향과 목표에 관련되는 것보다도

본문내용
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다큐멘터리, 관련법률 분석
Ⅰ. 서론
Ⅱ.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중요성
Ⅲ.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진행
Ⅳ.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증언
Ⅴ.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예술활동
1. 광주자유미술인협의회(광자협) : 1979~1984
2. 시각매체연구소(시매연) : 1985~1988
3. 광주ㆍ전남 미술인공동체(광미공) : 1988~현재
4. 대학미술패
Ⅵ.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다큐멘터리
Ⅶ. 5 18광주민중항쟁(5 18광주민주화운동, 5 18광주민주항쟁)의

참고문헌
강철수 외 1명(2010) :518 30주년 언론보도의 유형과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지역언론학회
박지욱(2009) : 518광주민주화운동 기념행사의 문제점과 발전방안에 관한 연구, 조선대학교
박경석(2008) : 518 민주화운동 기록의 정보서비스 연구, 목포대학교
박석무(2010) : 인류보편의 가치를 추구했던 광주민주화운동 : 518 30주년 회고, 대한민국국회
이희성(2007) : 518 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의 보상에 대한 사회법적 고찰, 한국법학회
최준영(1998) : 여론조사에 나타난 518 민주화운동과 지역감정, 한국지역사회학회
 

한국어사고대조선어의 문법적 형태 -체언의 문법적 형태

한국어사고대조선어의 문법적 형태 -체언의 문법적 형태
[조선어발달사]고대조선어의 문법적 형태.hwp


목차
1.격 형태
(1)주격 형태
(2)대격 형태 (목적격 형태)
(3)조격 형태
(4)여격 형태
(5) 호격 형태
2. 도움형태

본문
1.격 형태
고대조선어에서 체언은 격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고대조선어 체언의 격 형태는 중세조선어처럼 다양하게 분화되어 있지 않았다. 중세조선어에서는 어간이 개음절인가 폐음절인가에 따라 교체되는 격도의 2계절이 정연한 체계를 이루고있으나 고대조선어에서는 그러한 분화가 없었다. 그리고 중세 조선어에서는 모음조화에 따르는 격토의 교체도 있었으나 고대조선어에서는 아직 그러한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고대조선어에는 주격, 대격, 조격, 여격, 호격이 있었다.

(1)주격 형태
주격 조사로는 是, 伊‘가 쓰이었다
예):
彗星也白反也人是有叱多 (ㅅㆎ별아&#59782;읠사&#58487;이잇다, 융천사혜성가)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눈이몰나올花判이요, 찬기파랑가)
沙是八陵隱汀理也中 (몰이가란믈서리여해, 찬기파랑가)
脚烏伊四是良羅 (가롤이너이러라, 처용가)

본문내용
않았다. 중세조선어에서는 어간이 개음절인가 폐음절인가에 따라 교체되는 격도의 2계절이 정연한 체계를 이루고 있으나 고대조선어에서는 그러한 분화가 없었다. 그리고 중세 조선어에서는 모음조화에 따르는 격토의 교체도 있었으나 고대조선어에서는 아직 그러한 흔적을 찾아 볼 수가 없다.
고대조선어에는 주격, 대격, 조격, 여격, 호격이 있었다.
(1)주격 형태
주격 조사로는 是, 伊‘가 쓰이었다
예):
彗星也白反也人是有叱多 (별아읠사이잇다, 융천사혜성가) 雪是毛冬乃乎尸花判也 (눈이몰나올花判이요, 찬기파랑가)
沙是八陵隱汀理也中 (몰이가란믈서리여해, 찬기파랑가)
脚烏伊四是良羅 (가롤이너이러라, 처용가)
자시대명사 이와 기월을 같이 하고 있는 是는 주격 조사 이의 의역자이며 伊는 이의 음역자로서 주격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