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1일 일요일

수당양조지전 49회 50회

수당양조지전 49회 50회
수당양조지전 49회 50회.hwp


목차
수당양조사전 49회 진숙보가 위지경덕의 화상[그림]을 더럽히다.

수당양조지전 50회 곽효각은 북쪽 오랑캐를 물리칠 도모를 하였다.



본문
却說郭孝恪自別世績, 星夜齎書徑去邊塞, 尋見西突厥曷沙那可汗。
각설곽효각자별세적 성야재서경거변새 심견서돌궐갈사나가한
尋見:찾아보다
각설하고 곽효각은 이세적과 작별하며 밤에도 서신을 가지고 곧장 변경에 가서 서돌궐 갈사나가한을 찾아봤다.
此可汗乃始畢可汗之弟, 襲其兄位, 而爲西突厥, 居於北地, 其勢亦銳。
차가한내시필가한지제 습기형위 이위서돌궐 거어북지 기세역예
이 칸은 시필가한의 아우로 형지위를 이어받아 서돌궐이 되어 북쪽 지역에 살며 기세가 또한 예리하였다.
孝恪進見, 獻上眞[珠]十顆, 璽書一封。
효각진현 헌상진주십과 새서일봉
곽효각은 알현하며 진주 10알과 옥새서신 1통을 바쳤다.
加封曷那可汗爲歸義王, 借兵進攻北突厥。
가봉갈나가한위귀의왕 차병진공북돌궐
加封 [ jiāfēng ] :1.[동사] 봉하다. 봉인 종이〔용지〕를 붙이다.
假期里,教学楼都要加封。발음 듣기 휴일 기간에 강의동은 모두 봉쇄된다.
2.[동사] (봉건 시대에) 임금이 신하에게 추가로 벼슬토지를 봉하다. 녹봉이나 벼슬을 올려 주다.
갈나가한을 귀의왕으로 올려봉하며 병사를 빌려 북돌궐을 공격하고 함이다.
當日西突厥接了璽書, 受唐爵號, 又見上夜明珠十顆, 心中大喜, 遂望西再拜謝恩, 設宴管待孝恪。
당일서돌궐접료새서 수당작호 우견상야명주십과 심중대희 수망서재배사은 설연관대효각
璽書:옥새가 찍혀 있는 문서
당일에 서돌궐에서는 옥새가 찍힌 문서를 접하고 당나라 작호를 받우며 또 야간에 밝은 구슬 10알을 보니 마음이 매우 기뻐서 곧 서쪽을 바라보고 두 번 절해 은혜에 감사하며 잔치를 열어 곽효각을 환대했다.
西突厥可汗曰:“上國天使遠來, 有勞跋涉。欲借兵攻北, 不知用兵幾何?”
서돌궐가한왈 상국천사원래 유로발섭 욕차병공북 부지용병기하
跋涉 [báshè]:1) 산을 넘고 물을 건너다2) 여러 지방을 편력하다
서돌궐가한이 말하길 “상국의 사신께서 멀리 오셔서 편력하는데 수고가 있으십니다. 병사를 빌려 북쪽을 공격하려고 해도 용병을 모르니 어찌합니까?”
孝恪曰:“將在謀而不在多, 只消精騎五百、戰將一員同我前去, 足以爲用, 其功可見。”
효각왈 장재모이부재다 지소정기오백 전장일원동아전거 족이위용 기공가견
곽효각이 말했다. “장군은 도모가 있고 많음에 있지 않으니 단지 정예기병 5백명과 전투 장수 한명만 저와 같이 가면 족히 쓸만 하며 공로를 볼수 있습니다.”
西突厥曰:“據足下所言, 可選一大將同去攻北。吾將士雖多, 奈眼前無一勇敢之人。”
서돌궐왈 거족하소언 가선일대장동거공북 오장사수다 나안전무일용감지인
서돌궐이 말했다. “그대 말에 따르면 1대장을 선발해 같이 가서 북쪽을 공격합니다. 제 장사가 비록 많지만 눈앞에 한 용감한 사람도 어찌 없습니다.”
言未盡, 只見階下一人應聲出曰:“大王何待臣下之薄也?臣雖不才, 願統一軍替大王出力, 助唐爲用。若北突厥可汗自至, 臣必生擒之;若不自至, 臣必殺北兵大半。臣今令北兵不敢犯規吾西與唐矣。如不應其言, 甘滅九族。”
언미필 지견폐하일인응성출왈 대왕하대신하지박야 신수부재 원통일군체대왕출력 조당위용 약북돌궐가한자지 신필생금지 약불자지 신필살북병대반 신금령북병불감범규오서여당의 여불응기언 감멸구족
말이 아직 마치기 전에 단지 섬돌아래에서 한 사람이 목소리를 내었다. “대왕께서 어찌 신하를 박대하십니까? 신이 비록 재주가 없지만 한 군사를 거느리고 대왕대신 힘을 써서 당나라를 도와 쓰이고 싶습니다. 만약 북돌궐칸이 스스로 오면 신이 반드시 사로잡겠습니다. 만약 이르지 않으면 신이 반드시 북쪽 병사 태반을 죽이겠습니다. 신이 지금 북병을 이끌고 감히 우리 서쪽과 당나라를 엿보지 못하게 하겠습니다. 만약 말대로 안되면 달게 9족을 죽여 주십시오.”
衆視之, 其人乃撻里忽也。
중시지 기인내달리홀야
여럿이 그를 보니 사람은 달리홀이었다.
可汗大喜曰:“如得卿助唐攻北, 孤何憂哉!”
가한대희왈 여득경조당공북 고하우재
칸이 크게 기뻐하며 말했다. “만약 경이 당나라를 도와 북쪽을 공격한다면 짐이 어찌 근심하겠는가?”
於是封撻里忽爲右副元帥, 便令領兵五百與孝恪同行, 進攻北虜。
어시봉달리홀위우부원수 변령령병오백여효각동행 진공북로
이에 달리홀을 우부원수로 봉하여 곧 500명을 거느리고 같이 가서 북돌궐을 진격해 공격하게 했다.

본문내용
채를 뽑아 출발해 병사를 돌려 직접 장안에 이르렀다.
大軍屯於陵州, 秦王引衆將回至西府。
대군둔어파릉주 진왕인중장회지서부
대군이 파릉주에 주둔하여 진왕은 여러 장수를 이끌고 서부에 돌아왔다.
次日, 朝見父皇, 拜舞已畢, 帝曰:“吾兒東征西討, 削平海內, 今日回來, 大慰所望。”
차일 조견부황 배무이필 제왈 오아동정서토 삭평해내 금일회래 대위소망
削平 [xuping] :1.깎아서 평평하게 하다. 2.소멸하다. 평정하다.
다음날 아침에 부황을 뵙고 절함을 이미 마치고 황제가 말했다. “내 아들이 동서로 정벌을 가서 중국안을 평정하며 오늘 돌아오니 크게 소망에 위로가 된다.”
秦王曰:“兒遠離膝下, 有失晨昏之儀, 望父皇赦兒不孝之罪。”
진왕왈 아원리슬하 유실신혼지의 망부황사아불효지죄
진왕이 말했다. “제가 멀리 슬하를 떠

참고문헌
www.imagedi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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